생일날 원효봉 등정(23.2.11) 오늘이 음력 정월 스무하루날 바로 내 생일이다.매주 산에 같이다니는분들과 간단한 산행후 점심이나 하려고 쉬운 원효봉을 택했다.원효봉을 오르는데 평소가던시구문쪽이 아닌 예전에 갔던 북문쪽 코스를 찾으려고 두번이나 알바를 한 후에 오를수 있었다.그바람에 점심은 늦었고 밥맛은 꿀맛 이었다 .미세 먼지가 온통덮여 시게는 좋지 못했다ㅡ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1
우이역에서 송추까지 도봉산 횡단(23.2.18) 우이역에서내려 우이암쪽으로 오르다 왼쪽 비타방으로 접어들었다 .힘이 들어도 경관 좋은곳으로 가자는것이 중론이라 할수없이 그곳으로 인도했다힘이들다고들 했지만 그분들이 자초했기에 갈수밖에 그래도무사히 통과 해서 오봉샘 오봉 여성봉 을 경유 하산하니 하루걸린다 .가막골에서 백암님이 사준 15,000짜리 갈비탕을 맛있게먹고 버스에 오랐다 .만보기 기록으로 2만보가 조금 넘는다 ㅡ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1
걸어서 행주산성(23.2.4) 해마다 한번은 행주산성트레킹을한다.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해 강따라 행주산성까지 가면 약 10km 가서는 행주산성국수를 먹고는 버스타고 돌아온다.오늘이 입춘이라그런지 날씨가 따뜻하다.강가에 서있는 버드나무 순이 눈에띄게 파릇거린다.강가 얼음 녹은곳에는 기러기떼가 고향가는 회의를 하는듯 모여있다.행주산성까지 가서 국수집 긴 줄에 끼어 국수곱배기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물가가 사정없이 오르니 국수도6,000 원받는다 .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