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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복계산 (22.10.5)

복계산을 세번째 갔다 ,한번도 안 간분들을 데리고 간것이다.복계산은 내가 알기로는 중부 전선 최 북단에 위치했고 산행으로 갈수 있는 최전방에 위치한걸로 안다 .전에 같이 카페한분들이 단체로 이 산을 갔다가 길을 잃어 119까지 동원해서 밤 10시넘어서야 하산할수 있었다는데 아무리 봐도 그럴산은 아닌것 같은데 뭐에 홀렸나보다.                                                                           매월 폭포다 ~

남전도회 부부동반 야유회(24.10.12)

봄에이어 가을에도 2차로 부부동반 나들이를 철원 고석정 꽃밭으로 26명이 갔다.사전에 답사를 다녀왔고 치밀한 계획을 세웠으나 식당예약을 안해서 큰 낭패를 볼뻔했다 한우 소고기 불고기 무한 리필을 시식하고 그리로 가기로 작정했으나 예약은 안했다 이유인즉슨식당이 굉장히커서 우리 인원정도는 거뜬히 유치 할것으로 보았었다,그러나 그날이 꽃밭 절정으로 많은 인원이 모일것이라는 것을  간과한 내 불찰이다.다행히 근처 해물 칼국수 집으로가 아쉬운대로 식사를 해결했으나 못내 아쉬웠다.

포천 평강랜드(24.10.3)

수원산 등반이 일찍끝나 멀지않은  평강랜드를 들렀다  평강랜드는 산정호수 바로 옆에있는 식물원으로인위적으로 형성 하지않고.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 평범하면서도 화려하지않고자연스럽게 꾸민 한적한 공원이었다. 사유지라 입장료를 받는다,돌아오는길에 Y형 출렁다리를 살짝 들렀다 안본 사람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