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22.9.17) 지난달 교회 리브가 여전도 회장이 여행가인 (ㅋ) 나한테 장로님 나들이할 장소 좀 추천해 주세요, 하기에 가까운 장봉도를 추천해주었다 , 그런데 이번에는 운전도 좀 해 주세요, 한다 . 아내가 소속된 기관이라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해서 오늘 산행대신 운전수 겸 가이드로 나섰다. 차까지 배로 싣고 가 섬 곳곳을 구경시켜주었다, 엷은 안개가 끼었지만 날씨는 대체로 맑다 그런데 너무 덥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