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 여행(22.10.1-2~3) 친구 두 내외와 여행한번 가자고 늘 상 되뇌이고 있었지만 정작 내가 시간이 없어 못 가던 차 이번 개천절 연휴에 2일날 교회 갔다와서 오후에 떠났다.카모브님께 부탁해서 신진도 별장을 빌리고 내가 초대하는 형식을 빌려 친구들을 모았다.1박 2일 동안 지지고 볶고 부대끼며 재미있는 이틀을 보냈다 .역시 친구라면 연령을 떠나 자주 만나야한다 좋아하는 폼새가 젊은이 못 잖다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2.10.03
선운사 무릇꽃 고창선운사 무릇 꽃을 여러 번 보았고 어느 핸가는 절정일 때 가서 맘껏 찍기도 하였다. 그시기에 맞춰 올해도 갔건만 올해는 그만 시들시들하다 철새가 빨랐나? 이번에는 무릇 꽃만 아니라 근처 학원농장의 메밀꽃을 아울러 볼 요량이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에 부안에 들러 피순대 까지 먹어야 이번 여행의 마무리, 시간이 빠듯했지만 열심히 달려 신도림에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 일행의 전철 시간을 넘기면 지난번 지리산 여행 때처럼 일일이 배달(?) 해줘야하니 열심히 악셀을 밟을 수밖에 ~ 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