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 아다다 백치 아다다 노래/천방산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 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여 얄구진 운명 아래 맑은 .. 천방산 노래들/호박노래방 2019.03.29
# 내마음 별과같이 내마음 별과같이 / 천방산 1)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라~~~~ 2) 강바람에 두 ~둥실 길을잃은 저구름아 너는알리라 내갈길을 나그네 떠나.. 천방산 노래들/호박노래방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