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계절적으로 만추(晩秋)인가.
온산에 단풍이라곤 이제 다 늙어 고스러진 추한 단풍만 나무에 억지로 붙어있다.
오늘 가평 운악산을 일 년 만에 찾았다.
나까지 일곱 명이 올랐는데 정상에서 날쥐앤께서 가져온 갑오징어에 라면 끓여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녀 봐도 경기북부에서 운악산만한 산 도 없는 것 같다.
운악산은 동봉 서봉이있다 ~
서봉에서 본 동봉 ~
호랑이님이 보낸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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