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혈구산(2014.4.12

hobakking 2019. 5. 18. 20:17


진달래가 활짝 폈다, 아마 이번 주 지나면 시들지 않나 생각된다.

지난해 고려산은 두 번이나 갔고 올해는 혈구산을 가기로 했다.

찬우물에 차를 놓고 혈구산을 지나 퇴모산 까지 갔다 돌아왔다.

고려산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되겠지만 혈구산은 고즈넉하고 좋다.




찬우물에 내리니 동네 노파들이 좌판을 벌려놓고 기다린다.

옛날 생각나게하는 계란 꾸러미 , 우리 아버지는 참 예쁘게도 만들었는데 ~






개드릅 순을 딴다고 법석이다 ~




































































서울은 벚꽃이 끝났는데 이곳 강화는 지금 최 적기이다 ~

날쥐님방에서 퍼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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