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와 교동이 연결되는 교동대교가 완공 된지 한 달쯤 되었다고 해서
한번 다녀오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친구 네 집 8명이 나섰다,
가는 길에 강화를 훑고 교동에서 샅샅이 구경한 다음 돌아왔다.
날씨가 쾌청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시계가 엉망이었다~
강화대교를 건너기전 애기봉을 찾았다 ~
강화에 들어서 연미정에 처음 갔다 ~
평화의 전망대 ~
강건너가 북한땅인데 하나도 안 보인다 ~
교동대교를 건넌다 ~
점심은 교동 면사무소 마당 정자에서 상을 폈다 ~
화계산 정복에 나섰다 ~
밤이 많고, 제법 여물었다 ~
오르막중간에 연산군 유배지가 있다 (추정)
위리안치는 가시로 집을 감쌌다는 뜻이다 ~
면사무소에서 한시간도 안 되어 정상도착 ~
봉수대 방향으로 하산코스를 잡았다 ~
두꺼비 ~
교동읍성 ~ (자취만 남았다)
화개사 가는길에 비석군이있다 ~
화개사 ~
화개사 바로옆에 향교가 있다 ~
향교에서본 화개산 정상 ~
옛 선착장에서 본 교동대교 ~
나오는 길에 교동대교를 ~
나와서 고인돌 을 보았다 ~
외포리에서 동막 해수욕장 중간에서 찍은 낙조 날씨에비해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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