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놀러가느라 한주 빼먹고, 이사하느라 한주 빼먹고 세주 만에 산에 갔다.
날쥐 아우가 그 유명한 6봉을 한 번도 안 가 보았다기에 같이 동행했다.
6봉은 언제 가보아도 아름답다. 그런데 3주 만에 산행이라 힘이 많이 든다.
저녁때는 피곤까지 하다 그저 꾸준히 다니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날쥐님 이 찍은 사진 ~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2015.12.19) (0) | 2019.05.24 |
---|---|
덕항산 환선굴 (0) | 2019.05.24 |
운악산(2015.10.24) (0) | 2019.05.24 |
관악은 아직 단풍없고 (2015.10.10) (0) | 2019.05.24 |
설악비경 곡대운 (2015.10.3)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