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불볕더위가 쏟아져 내려온다. 한 발짝 떼는데 땀이 열 방울씩 떨어진다.
정상적인 사람은 그늘에서 부채를 부치거나 산에 갔더라도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다.
그런데 천m 급산에 10kg 배낭을 지고 올라간다, 미치지 않고는 그럴 수가 없다,
그렇다, 미쳤다 산에 미친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도 땀을 엄청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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