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온 나라를 할퀴고 간후 모처럼 날씨가 맑은 토요일이다. 지난 8월에는 22일간 비가왔다는데
그것도 주말마다 몰아왔다.
자전거를 타고 자주가는 행주산성밑에까지 갔다왔다 난지공원을 지나는데 버드나무 수십그루가 쓸어졌다 .
이제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
음침한곳에서 사마귀 내외가 작업을 하는데 나비는 구경하고 ㅎㅎㅎ
태풍의 피해
물혹잠이 엄청나게 많으니 그것도 멋이 있다
나의 애마 나까지 찍을수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