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7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저의에게 거룩한 성일을 허락해주시고 주님 전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머리 숙인 우리 상도님들 세상의 모든 죄와 시름 내려놓고

주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만 갖게 도와주옵소서!

세상의 부귀영화 권력과 출세, 기쁨과 향락들은 한낱 안개와 같이 일시적인 것이요,

오로지 주님만이 영원불변하시니 그러기에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영원히 거할 곳임을 자각하며

매진 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옵소서!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 우리나라와 전 세계는 우한 코로나로 말미암아 불안과 초조함은 물론 많은 이가 일자리를 잃고

경제가 심히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루빨리 이사태가 물러 갈수 있도록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교회와 선교지 그리고 고통 받는 국민들을 긍휼이 여기사

그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제는 제66회 현충일 이었습니다.

공산군의 침략에서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낸 수많은 국군장병들이 있었기에 이시간도 이렇듯 안심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나라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위해 늘 기도하는

저의 되게 도와주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 뜻 안에서 국민이 바라는 범위 안에서 발전 할 수 있게 복 내려 주시되

위정자들이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 두려움을 알게 하시고 국민들 사랑하는 마음만 갖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우리교회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로 어수선 한 가운데 몇 달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신앙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는 신앙 허락하여주옵소서

저의들 건강도 책임져 주시고 이 사태로 교회에 발걸음을 못하는 성도님들과 어린이들 을 축복하사

늘 강건한 몸과 굳건한 신앙으로 무장 할 수 있도록 복 내려주옵소서!

말씀을 받겠습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으로 함께해주시고 그 말씀을 받는 저의들 깨달음과 행실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올 때에,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