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으신 아버지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권속들 세상에 머물지 않고 주님 전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저의 무리들을 긍휼이 여기사 저의들 빈 마음에 은혜로

채워갈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죄로 인하여 도저히 구원 받을 수 없는 저의들이지만 일찍이

자녀 삼으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니 감사 하나이다.

나약한 저의들 죄에 물들지 않게 늘 보호하시되 자복하고 회개하는 맑은 영을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난 17일은 우리교회 창립일 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영광 교회가 반세기를 지나 앞으로 백년 2백년이

도래할 때까지 한결같은 은혜 속에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영광 제단을 통해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는 것은 영광교회가 신축 된지 13년이 되도록

아직 헌당을 못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과 저희들 무능을 자책하면서 주님께 간구 드리오니

저희들 능력으로 그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사랑 많으신 아버지 지난주간에는 사회 지도급인사의 자살로 온 나라가 어수선

했습니다.

목숨은 천하보다도 귀하다는 주님의 가르침을 도외시 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우리나라의 하루 사망 율이 38명이나 된다 하오니 우리 믿는 자는 이런 큰 죄악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앞장서 계몽 할 수 있게 도와주시되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저의들 되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올 초부터 발생한 우한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어 확진 자가 1천 4백만 명에 이르고

사망 또한 58만 명에 이르는 대 재앙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도들이 교회도 잘 못나오고 예배도 제대로 못 드리는 실정이고 보니 이 사태로 인해

기독교가 점점 쇠퇴하지 않을까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의 믿는 자들 이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뭉치며 사랑으로 하나 되게 도와주옵소서!

이 코로나가 하루속히 박멸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사 우리 신앙에 꼭 필요한 말씀으로 채워 돌아 갈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더운 여름에 온 성도님들 건강을 책임져 주시고 코로나 사태로 교회 못 오시는 성도님들에 문안 하며

친교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도 우러나게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상달되어 주님의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길 소원 드리며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