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상장에서 잃었던 스틱을 구하러 로프를 사가지고 일행 두명과 나섰다.
다행히 쉽게 구해서 내려와선 연천 호로고루 해바라기보러 달렸다.
호로고루성은 삼국 시대에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곳에 평성을 (平城) 세웠는데(사적467호) 연천군에서
신경을 써 단장을 하고 주위에 해바라기를 심어 관심을 드높혔다,
주위경관과 쾌적한 시설이 썩 마음에 들어 여러사람에 권하고싶다.
해바라기는 조금 일찍 왔어야했는데 그게 아쉽다 ~
32.000 원에 로프를사고 두분을 동원 하여 스틱을 구했다 ~ㅎㅎㅎ
스틱 한개에 10만원씩 인데 남는 장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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