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연천 호로고루성

hobakking 2021. 9. 21. 09:13

지지난주에 상장에서 잃었던 스틱을 구하러 로프를 사가지고 일행 두명과 나섰다.

다행히 쉽게 구해서 내려와선 연천 호로고루 해바라기보러 달렸다.

호로고루성은 삼국 시대에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곳에 평성을 (平城) 세웠는데(사적467호) 연천군에서

신경을 써 단장을 하고 주위에 해바라기를 심어 관심을 드높혔다,

주위경관과 쾌적한 시설이 썩 마음에 들어 여러사람에 권하고싶다.

해바라기는 조금 일찍 왔어야했는데 그게 아쉽다 ~

 

 

 

 

 

 

 

 

 

 

 

 

 

 

 

 

 

 

 

 

 

 

 

 

 

 

 

 

 

 

 

 

 

 

 

 

 

 

 

 

 

 

 

 

 

 

 

 

 

 

32.000 원에 로프를사고 두분을 동원 하여 스틱을 구했다 ~ㅎㅎㅎ

스틱 한개에 10만원씩 인데 남는 장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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