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안 그렇지만 주말이 가까워 올수록 날씨검색이 잦다 .
오늘은 많이 춥지는 않은 날씨다 그러나 막상 산에 오르니 봄날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낙성대역에서 내려 귀주 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동상을 알현하고 천천히 오른다.
그러나 너무 천천히 진행하니 사당능선을 통과 영주대 정상까지 올라 과천까지 가니
9시에 시작한 산행이 저녁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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