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선운사 무릇 꽃을 여러 번 보았고 어느 핸가는 절정일 때 가서 맘껏 찍기도 하였다.
그시기에 맞춰 올해도 갔건만 올해는 그만 시들시들하다 철새가 빨랐나?
이번에는 무릇 꽃만 아니라 근처 학원농장의 메밀꽃을 아울러 볼 요량이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에 부안에 들러 피순대 까지 먹어야 이번 여행의 마무리,
시간이 빠듯했지만 열심히 달려 신도림에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
일행의 전철 시간을 넘기면 지난번 지리산 여행 때처럼 일일이 배달(?) 해줘야하니 열심히 악셀을 밟을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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