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 내외와 여행한번 가자고 늘 상 되뇌이고 있었지만 정작 내가 시간이 없어 못 가던 차
이번 개천절 연휴에 2일날 교회 갔다와서 오후에 떠났다.
카모브님께 부탁해서 신진도 별장을 빌리고 내가 초대하는 형식을 빌려 친구들을 모았다.
1박 2일 동안 지지고 볶고 부대끼며 재미있는 이틀을 보냈다 .
역시 친구라면 연령을 떠나 자주 만나야한다 좋아하는 폼새가 젊은이 못 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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