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백령도

hobakking 2019. 4. 11. 11:23




백령도, 국토의 최북단이라 안보불안때는 북으로부터 침략받을까 불안에 떠는섬!

난 그곳에 진작 가고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별러서 친구들과 갔다왔다.

인천에서 230km 떨어져 4시간을 가야하지만 비경이 뛰어난 천혜의섬 백령도,

가기를 아주 잘했다 생각된다.

(2번카메라 촬영)

























사자상이라는데, 이구아나 같기도하고, 맨앞 부분은 주먹도 닮았다 `

























사곳천연비행장 (천연기념391호) 백사장인데 차가 드나든다 ~














중화동교회 이곳은 100념이 넘었다는데 백령도에 3개교회가 백년이 넘었다고한다.








천안함 희생자46위가 모셔진 위령탑이다 ~






















































































용트림 바위 ~



















































콩돌 해안(천연기념물392호 지정)






















버스에 이틀동안 내이름을 붙이고 다녔다 , 내이름 맞나?















무슨다리?  아주멀다 ` 200m 망원사용

















백령도는 인천에서230km 떨어지고 쾌속선으로 39놋트 (약70km) 로 네시간을 달려간다.

전국섬중에 8번째의 크기로 인구 5천명에 군인 5천을 더해 1만명이 산다했다.

간척으로 농토가 확장되어 일년농사로 3년을 먹을수있으나 이곳은 100% 의 수매를 받아준다고,

일년중 약5개월은 안개로 입출항을 못하고 강수량이 작으나 지하수를 통해 물걱정을 안한다고한다.

뱃삯은 편도 7만3천원인데 평일에는 50% 깎아주고 인천시민은 최고 70% 저렴하게 받으며

백령도 주민과 군인은 왕복14.000원만 받는다 했다.

관광버스는 여러대 있고 suv 택시도 6대나 있다고 한다.

만일 승용차를 실어갈경우 편도 50만원이나 받는다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탄 하모니풀라워 에

차량60대를 싣는데도 배에서는 차량 단 한대를 보지 못했다.

날씨가 좋아 참 좋았다.

둘째날은 전국에 비가오고 이곳에도80% 의 비소식이 있었는데, 새벽에만오고 맑게 개었다.

참 복받은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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