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9(추수감사주일기도)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저희들을 대속의 사랑으로 살려주시고

이시간도 세상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주님 전에 나와 찬양과

경배 드림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성일아침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저희들의 귀에 들을 수 있게

은혜 내려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과 저희들은 불가분의 관계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한순간도 살수 없으며 우리 삶의 끝날 까지

주님과 동행 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주님과 더불어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여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흉흉하여 도처에 지진과 홍수와 가뭄과 태풍과 테러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고

삶의 터전을 잃는 아픔을 목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올해에도 풍요로운 오곡백과가 온 나라라에 넘쳐나고

재해 없이 일 년을 마감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성일 11월 셋째 주일에 일 년 동안의 풍작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송축하며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저의들의 드리는 추수감사의 예물을 아벨의 제사를 悅納 받으신 것같이 기쁘게 받으시고

저희들의 마음을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진행되는 성찬예식을 축복하여주시되 감사하는 마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예식에 임할 수 있게 은혜 내려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청년에 이르도록 한결같은 은혜로 성장시켜주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음으로 축복하여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저희 온성도가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환절기에 온 성도들 건강을 책임져 주시고 늘 지켜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오는 21 일은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주님의 그 옛날 역경과 고난의 발자취를 좇아 순례의 길을 오르고자합니다.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주관하시고 축복하여주시되 한사람도 상함 없이 성지를 돌아봄으로

많은 은혜와 깨달음을 받고 돌아올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서신 주의 사자를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주시고 말씀으로 상한 심령을 위로시켜주시고

병든 영혼을 치유시켜주시고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실 것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의성호를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모두 은혜가 넘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온전히 열납 받으시길 간절히 원하오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