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첫째주일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죄로 인하여 죽었던 저희들을 살려주시고 사랑으로 늘 지켜주시며 이시간도 거룩한 하나님의 날에

예배당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나래아래 편안히 거하면서도 저희들의 마음속에는 그 옛날 출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신앙과 불순종이 가득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일 연간 불모지 같았던 레위기 서를 관통하게하시고 올해에는 신명 기서를 배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의 목전에서 모세를 통하여 들려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 큰 은혜와 감동을 체험할 수 있게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올해 연광교회에서는 나의 묵은 땅을 기경하라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온 성도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알면서도 돌보지 않았던 수많은 묵은 땅을 생각해봅니다.

뜨듯 미지근한 신앙생활, 각종 핑계를 대면서 기피했던 주님의 일들, 나태했던 기도생활. 알면서도 행하지 못했던

불순종들 그밖에 많은 묵은 땅을 각자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올 한해 대오 각성하는 심정으로 각자의 묵을 땅을 갈아엎어 그 땅에 새로운 경작을 통하여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결실을 맺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2월 9일부터 평창에 동계올림픽이 개최 됩니다 이 올림픽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세계에 크게 알려질 수 있게

도와주시고 평화로운 올림픽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하여 북한의 김정은의 완악한 마음이 누그러지게 하시어 세계의 제재에 항복하기보다는 우리민족의

뜨거운 동포애의 사랑으로 녹아 스스로 비핵화를 선언하는 김정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 세계인들은 한반도에 전운이 감돈다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우리 하나님이 이 땅을 버리지 않으실 것을 확실히 믿사오니 긍휼을 베풀어주시어

우리대한민국의 전쟁을 막아주옵소서!

연이어 혹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 국토를 지키는 60만 국군장병에 함께하여주시고 우리의기도속에 저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추위 속에 우리 연노하신 성도님들을 지켜주시고 건강을 돌보아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충성된 일군들을 축복하시되 강건한 복으로 채워 주시기만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께서 붙잡아주시어 말씀을 듣는 우리마음속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하여주시고,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사오니 각자가 큼 믿음의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 노래로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열랍 받으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모두

은혜에 젖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이 예배를 온전히 열랍 받으시길 간절히 원하오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