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20 주일 기도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운용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에 경외와 찬양을 드립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물러가고 이제 조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에 신앙생활하기가 한층 수월해 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그동안 느슨했던 신앙생활을 가일층 분발하여 기도하고 전도하고 공부하는

저희들의 신앙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개개인은 주님을 영접한지 수십 년이 되었다고 자랑삼아 말하지만,

마음으로 믿으며 머리로 깨닫고 행동으로 나타냈는지에 대해선 주님 앞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말씀 하였사온데,

과연 저의들은 주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 하였는지 한번쯤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하며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저의 모든 사람들이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연광교회를 사랑하시되 지난 50년간을 지켜주신 아버지 앞으로 의 50년 아니 그보다

더 먼 미래까지 영광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소서!

그동안 8월 한 달 교회학교의 모든 수련회를 마치고 여전도회 수련회와 지난주간에 있은 장로 수련회를

은혜 중에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 이 모든 행사가 형식적이거나 연례행사가 아닌 저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성회와 자극제가 될 수 있게 하시고 각자의 받은바 은혜를 하나님 연광을 위해 또 교회 발전을 위해

활짝 꽃피워 질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환우를 위해기도 합니다.

저희교회에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가 40여명이라 합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우리 환우들께 긍휼을 허락하사 아픈 부위를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낫게 하여주옵소서!.

병으로 고통 받는 분이 한사람도 없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온 성도가 기쁨으로 할렐루야성호를 찬양하며 예배하게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기도 합니다,

지금 안보 불안 속에 우리나라의 안위가 폭풍전야와 같은 풍전등화와 같은 위태함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여호와의 손에 있는 것,

주님만 믿고 간구하오니, 우리나라에 전쟁만은 일어나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이 순간이 전화위복으로 바뀌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제사 되게 하시고

주님 열랍 받으시는 예배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을 들고 서시는 주의 사자에게 권능을 주사 말씀이 우리 마음 밭에서 100배의 결실을 맺게 축복하소서!

새 노래로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우리 모두 은혜를 체험하게 성령께서 도와주옵소서!

예배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