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끝자락인8.29일 처서가 지난지도 일주여일 되었지만 아직 잔서(殘暑)가 만만치가않다 .
아침8.10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1330번을 타고 가평운악산으로 향했다.
물이 어찌나맑은지 한병 담아오고싶은 충동이...
무슨 열매인지 처음본다.
10cm 의폭포
현등사의 풍경이 고즈녁해 보였다
현등사 석탑과 대웅전
엄청큰 맷돌이 절 마당에
한줄기 폭포
코끼리바위
남근석
나는 앞 약도에서 왼쪽으로 해서 오른쪽으로 내려왔다 처음 올라갈 때에는 맑은 물소리를 데리고 힘들지않게 올라갔다 그러나,
잡목만 무성할뿐 멋진 경관과는 멀다는것을느꼈다 그러나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오는길 너무 경관이수려해 반하고 말았다.
백사 이항복(오성대감)의 시비가 정상에 있다 (운악산 은 가평,포천 접경에있다)
정상에서
살아 천년 죽어천년 이라는 주목도 보았고 ,
미륵 바위
병풍바위
청량리에 내리니 배가 출출하여 이 집에 들렀다 돼지갈비 1인분에 300g달아 1만원,
그런데 써비스로 소 차돌박이 한접시, 간 천엽 한접시,
또 후식으로 냉면 한사발, 거기다 차돌박이와 천엽은 한접시씩은 리필도 가능하니,..
. 그러다보니 토요일인데도 300석이꽉차고,
많은사람이 대기하는 광경을 목도하였다 그래서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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