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이틀 계방산 가는 막차를 탔다.
다음날 토요일에 가려 했으나 예보에 비가 온다고 해 금요일에 나섰다.
가면서도 상고대가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 영상 10여도나 나가니,
그러나 산 정상에 오르는 순간 상고대의 향연을 보았다.
계방산은 남한에서 다섯째 높은 산이다
첫째가 한라산(1950) 둘째가 지리산(1915) 셋째가 설악산(1708)넷째가 덕유산(1614)
다음이 계방산(1577) 이다 ,
그러나 계방산은 자동차 다니는 중 제일 높은 고개인 운두령(1089m)에서 오르니 별로 힘이 안 드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