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도 처음 가본다 ,
친구들도 모두 각자 일이 있고, 마누라도 열흘 동안 개좆부리 (욕이 아니고 감기의 순 우리말) 때문에
나 혼자 나섰다.
산행은 참 쉬웠다 그러나 경관은 수려했다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길도 잘 닦아 놓았다.
철저한 육산인데 어찌 봉우리에만 바위가 있는지 참 조화속이다 ~
원효사에서 들머리로 오른다 ~
일행은 정상코스로 오르는데 현지인듯한 이가 큰길을 권한다 ,
군작전도로로 가니 참 쉽다 ~
산위에서 본 원효사 ~
얼음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
멀리서 서석대를 ~
무등산에서 의 최고봉인 천황봉 ~
갈림길에서 중봉이 400m 갓다왔다.
높이가1100m 나 되고보니 기대에없던 상고대까지 ~
나도 이 일회용 차커버 두개 사놨는데 아직 안 써먹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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