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드디어 어제 눈이 왔다.
눈 쌓인 나무들이 어찌나 멋있던지 찍으면 다 작품 일 것 같았다.
오늘도 혹시 그대로 있을까하여 북한산으로 향했다.
골짜기 에는 그대로 가만히 쌓여있다.
독바위 에서 올라 향로봉 을 돌아 비봉 앞에서 우회해서 불광동으로 내려왔다.
정상엔 눈이 흩날려 시계가 안 좋다 ~
고양이가 아닌 개가 앵벌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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