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적상산(201602.11)

hobakking 2019. 4. 28. 17:48


적상산 (赤裳山) 붉은 치마를 드리운 것 같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는데,

단풍철이 아닌 요즘 은 붉은 색은 간곳없고 적지 않은 눈만 쌓였다

그러나 백대 명산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정상 석 하나 없다,

3~4시간이면 전체를 돌 수 있고 특색이라면 사고(史庫)가 있다는 것 이다 ~




동네어귀에 멋진 소나무가 있다 ~

















향로봉1024m

적상산 정상석은 간곳없고 나무에 달랑 종이한장 ~

 

 

그나마 적상산 정상 표시가 없어 갔다가 다시오고 난리다 ~







안국사 ~

건너편이 덕유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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