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인 관계로 오늘이 대체공휴일이다.
하지만 나는 오후에는 근무를 해야한다. 9시 조금넘어 삼천리골로 북한산을 오른다.
중간에 쉬어앉아 목이나 축이려고 물병을 찾았으나 아뿔싸! 물병이 도망갔다.
순간 어떡할까 망서렸지만, 그냥 강행했다.
그런데 사모바위를 돌아 불광사로 하산할 때까지 물생각이 전혀없다. 대견했다 물먹는하마가 ~
독바위 역에와서야 음료수 한병사서 안겼다. 뻘덕뻘덕 잘도들어간다 ~
'산에산에는 > 홀로 베낭메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막이 옛길 (0) | 2019.04.30 |
---|---|
관악산 남근석 (0) | 2019.04.30 |
남산제일봉(2018.4.7) (0) | 2019.04.30 |
서산 가야산(2018.2.24) (0) | 2019.04.30 |
점봉산(2018.2.18) (0) | 201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