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이 아직 덜 가셨는데 , 에라 늬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하는 맘으로 산행을 감행했다 ~
사기막골에서 숨은벽을 통과해서 위문까지 수도없이 갔었지만 , 숨은벽 정상은 오늘 처음이다 ~
역시 경관이 수려하고 생경스럽다 가길 참 잘했다 오늘도 하루 산과 더불어 지내었다~ 같이한 서울 산악회 여러분들과 재미있었다~~
오전엔 황사가끼어 시계가 뿌옅다~~~~~
숨은벽 정상에서보니 인수봉이 눈앞이다~~~~~~
하마닮은 바위 누구는 코끼리를 닮았다나 ?
판교출신 고향분을 만났다 ~~
백운대 정상~~~~
오늘도 휴일이라 어찌나 등산객이 많은지~~~~~
어떤 기인이 산 중턱에 탑들을 쌓아놓았다 ~ 산과 멋지게 조화롭다~~
물소리가 참 시원하게 들린다~~~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룡능선(2011.5.28) (0) | 2019.05.01 |
---|---|
가야산(2011.4.23) (0) | 2019.05.01 |
고교 동창들과 도봉산 (0) | 2019.05.01 |
노적봉 ~ (0) | 2019.05.01 |
친구와 북한산 ~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