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숨은뱍 정상(2011.4.9)

hobakking 2019. 5. 1. 13:14


감기기운이 아직 덜 가셨는데 , 에라 늬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하는 맘으로 산행을 감행했다 ~

사기막골에서 숨은벽을 통과해서 위문까지 수도없이 갔었지만 , 숨은벽 정상은 오늘 처음이다 ~

 역시 경관이 수려하고 생경스럽다 가길 참 잘했다 오늘도 하루 산과 더불어 지내었다~ 같이한 서울 산악회 여러분들과 재미있었다~~

 


 

오전엔 황사가끼어 시계가 뿌옅다~~~~~

 

 

 

 

 

 

 

 

 

 

 

 

숨은벽 정상에서보니 인수봉이 눈앞이다~~~~~~

 

 

하마닮은 바위 누구는 코끼리를 닮았다나 ?

 

 

 

 

 

 

판교출신 고향분을 만났다 ~~

 

 

 

 

백운대 정상~~~~

 

오늘도 휴일이라 어찌나 등산객이 많은지~~~~~

 

 

 

 

 

어떤 기인이 산 중턱에 탑들을 쌓아놓았다 ~ 산과 멋지게 조화롭다~~

물소리가 참 시원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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