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봉우리들을 다 섭렵했다 생각했는데, 아뿔싸 노적봉이 빠졌네!
오늘 서울산악회 산우들과 노적봉을 올랐다. 노적봉은 비교적 쉬운 코스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는 순간
한동안 벌린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절경이다.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뿐인가 원효봉,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그 중심에 노적봉이 있다, 오늘 오기를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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