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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도(24.1.27)

매주 토요일은 어김없이 산행이란것을 했다 .하지만 둘레길 비슷한 곳만 항시 다니니 사진이 없을 뿐이다.오늘도 역시 북한산을 향해 출발했으나  중간에 윤사장님 전화를받고 괘도수정을 했다 윤사장 차를 빌려타고 무이도로 향했다 .날씨가 퍽이나 풀려 춥지는 안했다 .소무이도를 한바퀴 돌고 하나게 해수욕장 데크길을 걸었다 .같이 간 분들은 처음이라 너무 좋아들 하신다 .이래 저래 걸은 걸음이 16,000 보나 되지만 평지라 힘 하나 안든다~

송년산행 사패산(23.12.16)

날씨가 추워진자고 해서 걱정이다 .그러나 막상 나서니 갈만하다 사패산을 오르려다 절 못미처 왼쪽 둘레길을 택했다 .의정부 안골 로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산에 눈이 약간 깔리고 계속 흩뿌린다 .의정부로 내려가니 총무가 차로 마중나왔다.오리 회전구이 식당으로 가서 식사 한다음 모처럼  노래방 까지 다녀왔다 .올  한해 아파서 산행못한것 한건도 없으니 모든게 감사다 ㅡ

봉산(23.12.9)

날씨가 참 따뜻하다겨울날씨가 어제17도 나가더니  오늘도 어제 못지않다 .백암이 지난주도 그러더니 이번주도 엉치가 불편하다며 쉬운 코스를 요구한다해서 봉산이나 완주 할 요량으로 증산동에서 시작 봉산정 봉화대까지 오솔길로만 갔다 .그리고는 택시로 순대국집에가서 한사발때리고 셋이서 탁구장으로 향했다 ㅡ                                                    봉산밑에 수국사라는 절이있다 천년고찰이라한다                                                    보는바와같이 절 외벽이 금빛찬란하다                                                     궁금한건 못 참는 우린 진짜 금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