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북한산(23.12.2) 춥다는 핑게로 매주 북한산만 찾게된다.오늘도 지난주와 같은코스독바위에서 시작 구기동으로 하산 비교적 짧은코스다.일행이 힘들다고 엄살을 떨어내친김에 잘되었다고 그리된것이다 .같은코스를 걷다보니 사진찍을걸이가 없다 .그래서 지난 주도 건너뛰고 ,날씨는 비교적 따뜻하고 맑다,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2
채색옷 입은 북한산(23.10.21) 지지난 주 까지 멀쩡(?)했던 산 모습이 오늘보니 곱게 물들어 바뀌었다.올해는 단풍색갈이 고으려나보다 아직은 그렇다.우이동에서 출발 영봉을 올랐다 .새벽에 비가 와서 그런지 그렇게 맑을수가 없다 .하늘 구름도 너무 아름답다 ~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2
추억속으로 사라진 수락산 기차바위(23.10.7) 일년쯤 되었나?어떤 미친인간이 수락산 정상석이며 도솔봉정상석 을 내동댕이치고 기차바위 로프를 절단냈다는 보도를 접했다 .오늘 수락산을 가면서 지금쯤은 복구했겠지 하는기대로 들머리를 장암역으로 잡았다 .그러나 기차바위 앞에서 통행이 차단되고 대신 형체만 있었던 우회로를 근사하게 만들어놓았다 .그렇다면 기차바위 복구는 영영 안하겠다는 심뽀로 간주되었다.처음 통과할 때 두려움반 스릴 반으로 벅차 올랐었는데 이젠 그맛이 추억속으로 갈무리되어간다 .한편 잘 되었다 싶다 .막상 간다고는했지만 약간의 공포심은 있는터에 그리되었으니 ~ ㅎ수락산을 서에서 동으로 횡단 덕릉 고개를지나 당고개역에서 차를 땄다 ㅡ ..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