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23.12.9) 날씨가 참 따뜻하다겨울날씨가 어제17도 나가더니 오늘도 어제 못지않다 .백암이 지난주도 그러더니 이번주도 엉치가 불편하다며 쉬운 코스를 요구한다해서 봉산이나 완주 할 요량으로 증산동에서 시작 봉산정 봉화대까지 오솔길로만 갔다 .그리고는 택시로 순대국집에가서 한사발때리고 셋이서 탁구장으로 향했다 ㅡ 봉산밑에 수국사라는 절이있다 천년고찰이라한다 보는바와같이 절 외벽이 금빛찬란하다 궁금한건 못 참는 우린 진짜 금일까? ..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2
오늘도 북한산(23.12.2) 춥다는 핑게로 매주 북한산만 찾게된다.오늘도 지난주와 같은코스독바위에서 시작 구기동으로 하산 비교적 짧은코스다.일행이 힘들다고 엄살을 떨어내친김에 잘되었다고 그리된것이다 .같은코스를 걷다보니 사진찍을걸이가 없다 .그래서 지난 주도 건너뛰고 ,날씨는 비교적 따뜻하고 맑다,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2
채색옷 입은 북한산(23.10.21) 지지난 주 까지 멀쩡(?)했던 산 모습이 오늘보니 곱게 물들어 바뀌었다.올해는 단풍색갈이 고으려나보다 아직은 그렇다.우이동에서 출발 영봉을 올랐다 .새벽에 비가 와서 그런지 그렇게 맑을수가 없다 .하늘 구름도 너무 아름답다 ~ 산에산에는/산행일기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