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정월 초이틀 어제 설날은 문밖에 나가보지도 않았다 ,오늘 까지 집에 있기엔 답답할것같아 나홀로 베낭메고 북한 산이나 가려던차에 윤사장님이 전화하셨다 `~ 가까운 산이면 따라 나선다 하시기에 봉산으로 정했다 `9시 30분에 증산역 에서 출발 ~ 쭉 ~쭉 ~`~~~ 봉수대로 ~ 쉬다 가다 ~오늘 영하 9도나간다, 조금 걱정했는데 ~ 별로 안 춥다 ~ 나선김에 서오릉 까지 가서 ~경내에 지난번 습설 내릴때 피해 정도를 알아보러 갔는데 ~ 피해 정도는 경미했다 ~점심은 설날 고기는 실컷 먹었고 ~ 중국 음식이나 먹자고 의견 통일을 봐 ~중국집을 찾았으나 ~ 모두 문닫아 ~ 결국 연희동까지 가서 먹고 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