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출렁다리 날씨좋은날에 우리교회 여전도회 야유회 가는데 차량봉사길에 나섰다, 장흥못가서 마장호수에 출렁다리를 놨다고들었는데 거길 갔다. 나도 그곳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다. 구경군들이 너무 많이 모여 주차시킬곳이 없어 애를 먹었다.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1
친구들과 강화투어 오늘 100주년 맞는 31절이다. 두 친구 내외와 강화 가기로 약속하여 나섰다. 그러나 현국 친구 부인이 어제 다리를 다쳐 불참했다 아쉬움을 안고 다섯이서 그냥 출발했다. 강화의 구석 구석을 돌아보고 한친구가 점심을 또한 친구가 저녁을 샀지만 나는 입만 달고 다녔다. 즐거운 하루 여행..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1
울릉도 여행 연휴를 맞아 울릉도 관광길에 나섰다. 날씨는 비가 오락 가락 하는데 버스를 타고 우산을 받혀쓰고 섬 투어에 나섰다. 우리가 2일밤을 묵은 무슨 호텔이라는데 이름은 까먹었다 ~ 해국이라고 천연 기념물 이란다 ~ 여기가 관음도라고 4천원 입장료를 받는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1
독도 방문 난생처음 울룽도 독도 여행길에 나서며 제발 좋은 날씨되기를 바라고 또 바랬다. 그러나 3일중 가운데날 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었다. 가는날에는 일기가 좋아 독도 까지 돌아보았다. 둘쨋날은 비가 조금 와도 육로 관광과 케이블카 그리고 해안길을 돌았고, 마지막 날에는 성인봉에 올랐..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0
봉평 메밀꽃 메밀꽃 필무렵 아무리 문학에 문외한이라도 이효석과 메밀꽃필무렵은 들어 봤을 것이다. 75년전 사람인데 아직도 안 잊혀지고 평창을 빛내는것을 보면 훌륭한 분이다, 차가 도로를 막고 사람이 인산 인해다. 소박한메밀꽃은 서민과의 유대관계가 끈끈해 더 정감이 가는 꽃이다 . 푸른 벌..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0
부천 장미원 부천장미원 백만 송이 장미꽃이 핀다는 부천 장미원, 몇 번을 갔었지만 올해도 궁금해 발길이 그쪽으로 향해진다. 올해는 순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보았다. 지천으로 핀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너무 예쁘다. 처음엔 모델인가 했는데. 그냥 사진 찍으러 온 분이었다 이곳을 가려면, 7호선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0
수원 화성 시골친구모임 이모임이 1977년 시작했으니 만 40년이다. 친구래야 이제 달랑 네 가정, 오늘은 수원 화성 구경 길에 나섰다. 정오에 만나 식사부터하고 팔달 문 에서 시작해 한 바퀴를 돌았다. 이제 내년에나 만날 탠데, 어느 친구가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말에 마음이 짠..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0
용인 한택식물원 용인 한택식물원(韓宅 植物園) 보기 어려운 열대 나무도 있지만, 야생화도 많이 있었다. 다른 식물원에 비해 세련미는 없었고 다만 공짜(?) 로 들어간 것이 매력이었다, 오늘 모임을 주선하고 초청해주신 백암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린다 , 좋은것으로 먹여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