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무이도 호룡곡산을 찾았다.
너무 유명해 한 두 번씩 갔다는데 나는 처음이다.
사방이 바다이고 바로 옆이 인천공항, 볼거리가 많다
날씨는 가을답지 않게 너무 덥고 ~
홍대에서 공항열차타고 인천공항에서 무이도 가는 버스타고 잠진항에서 배를탄다~
잠시 출국하는 기분을 느껴보는데 ~~ㅎㅎ
배는 많은 사람이 탈수있다~
저기가 잠진항이다 ~
우리가 탄 버스가 출발직전 사고를 쳐 한참을 지체했다 ~~
소 무의도 가는 다리 ~
멀리 인천대교가 흐릿 하다 ~
여기서부터 국사봉 을 탄다 ~
국사봉을 오르다 호룡곡산을 본다 ~
저 건너가 실미도 ~
수리매가 날은다 ~
저 위가 국사봉 전망대 ~
국사봉에서 나룻터가 지척이다 ~
산행 마치고 배타러오는길목, 사과나무꽃이 만발했다 (미쳤지 때를 모르고)
건어물 말리는 멋찐 모습 ~
길메기 향연 ~
갈메기 쑈 관람중 ~
차창밖으로 ~
입국중 입니다 ~`ㅎㅎ
입국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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