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손자의 편지

hobakking 2019. 4. 2. 13:38



 

 

 

 

손자 방아코한테서 편지가왔다 처음에는 우편으로 붙인다 하더니 ,

오는길에 직접 가지고 왔다 .

할머니한테 쓴 편지도 있었는데 어디로 쓸려 나갔는지 없어졌다 .

유치원에서 한창 글씨를 배우고 , 그러다보니 할비 생각이 났는가보다.

오래오래 살으라는데 ㅎㅎ 아직 실감이 안난다

70 이나 넘어야 그런소릴듣지 아직 할비는 청춘인데 ㅎㅎ

그래 지후너도 건강하게 공부 잘하고 , 교회도 잘 다니고,

동생하고 사이좋게 놀고 착하게 크려므나 할비의 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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