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2월 11일에 전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
따르릉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
OO 통신사인데요 ~ 지금 갖고 계신그대로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려요 그것도 무료로요~”
이런 전화를 며칠에 아니2~3일에 한 번씩 받는다.
나의 대답은 일일이 대꾸할 수가 없어 “스마트폰 할 줄 몰라요”
그러면 쉽다느니 편하다느니 별리별 말을 한다.
그러면 “나중에 할게요” ~ 하고 끊는다.
나는 아직 스마트폰으로 바꿀 마음이 없다
스마트폰 인구가 천만이 넘었다는데,
노인들도 그걸 쓰는데 나는 아직 이다.
친구들도 여러 명 쓰는데 딱히 좋다고 권하지는 안는다!
편리한 기구라는데 컴퓨터기능도 갖추어졌다는데,
쓰면 왜 못 쓰겠냐. 만은 나에게는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사용료도 비싸다고 ~
그래도 종래에는 써야겠지, 이제 바꾼다면 그놈으로
바꿔야겠지~
이런 생각을 하다 내가 지금껏 써왔던 핸드폰 생각이 났다
한때는 분신처럼 애지중지 했었는데,
지금은 서랍 속에 방치했다 .
그래도 버리지 않고 보관한 것도 어딘데~
현대인들의 핸드폰 수명이 3개월이라고 발표된 적도 있다.
나는 사용한 폰을 계속 보관해왔다 그중 두 개는 없어졌지만,
별 뜻은 없다,
내가 갔었던 것을 내박 칠 수가 없어서이다.
단지 그 이유 때문이다~
그중에는 처음 나왔던, 냉장고니 무기니 놀림 받았던 것도 있고,
씨티폰 이라고 핸드폰 전신인 것도 있다.
이것도 오래되면 골동품 되는 것 아녀?~~~~~~~~ㅎㅎㅎ
(이것이 맨처음~ 것)
이것이 씨티폰~
이놈은 지금 갖고있는놈~
모아~ 모아~
'삶이 묻은 사진들 > 이런저런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로 은퇴식 (0) | 2019.04.03 |
---|---|
2018년 성탄 축하공연 (0) | 2019.04.03 |
교6회 가족사진 (2017) (0) | 2019.04.03 |
세월호 (0) | 2019.04.03 |
호랑이 가죽 남기는 심정으로 (0)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