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산을 보고 , 다음행선지를 평화 전망대로 잡았다 `~
이곳은 두루미 평화타운에서 신청후 제2땅굴, 평화 전망대 , 월정리역 세코스를 자차로 도는
패키지 여행이다 , 관계자의 인솔로 가는데 개인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
전에 갔을 때와는 완전 다르다 ~ 세곳 관광하는데는 3시간이 소요 된다 ~
중간에 빠져 나올수도 없었다 ~~~~
#--참고로 두루미 탐조는 오전10시와 오후2시로 평화 타운에서 신청하며 자차가아닌 관광버스로 월정리 역 주위
에 서 촬영한다함 ~ 1천 마리 이상을 먹이로 유인하여 3월초 까지 머물게 한다는데 지나다 엄청 보았으나
꼬리 무는 차 행렬로 ~ 찍을 수는 없었다 ~ 2월중에 카메라 들고 한번 갈예정 ~~~~~~~~
이곳은 낙타등 같다해서 낙타등고지라 부른단다 (북한땅)
적군 초소 ~
낙타등고지엔 나무한그루 없다 ~
김일성고지 엄청 땡겨 찍었다 ~~~
왼쪽이 김일성고지 ~
위에는 집이 확실한데 밑에는 텐트인지 확실치 않다 ~
광활한 벌판이 아깝다 ~ 안내원말로는 개마 고원 다음으로 넓다나?
월정리역 (여기는 육이오 전엔 북한이었다고 )
서울에서 원산 까지 가는 철길이었다고 ~~~~~
폭격맞은 기차가 그대로 널브러져 있다 ~~~~
아빠 가 아파 ~ 딸이 달보고 빌었다나 ~ 어쩌구 쩌저꾸 써있다 월정리 역의 이름이 생긴 내력이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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