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첫주일 기도

살아 역사하시어 우리들을 돌보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우리성도들을 늘 평강가운데 인도하시고 오늘도 주의 성전으로 불러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광속으로 흘러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 해도 어언 3/1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교회와 저의 성도들을 무탈하게 지켜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들 합니다.

5월의 화사함같이 저희들의 신앙도 가정도 활짝 꽃 피울 수 있게 축복 내려 주옵소서!

어린이를 축복하사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신 주님,

누구든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올 자가 없다고 하신 주님,

어린이주일을 맞아 모든 어린이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히 연광교회 주일학교를 사랑하사 수적으로 부흥되게 하시고 어른 된 저희들이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성령께서 인도하여주옵소서!

자녀들아 주안에서 부모에 효도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가르치신 주님,

이 땅에 효도가 끊어지고 효도 하는 이야기가 미담수준으로 들려오는 이때 저의 믿는 자 만이라도

성경의 약속 있는 첫 계명임을 깨달아 부모님께 효도 하므로 이 땅에서 장수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나라를 기억하사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틀 후에는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우리 손으로 선출할지라도 주님께서 훌륭한 사람이 선출 될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시고

선출되어 뽑힌 대통령을 축복하사 지혜롭고 성실하게 국정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동안 국민들의 서로를 헐뜯고 배척하고 갈라져 있던 마음도 새로운 대통령을 중심으로 화합하여

뭉칠 수 있게 도와 주옵시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껏 도약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오늘 구역 찬송가 경연 대회도 섭리가운데 주장하시되 온 구역이 사랑으로 똘똘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마음껏 송축할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께 성령께서 함께 하사 저희들 지친 영혼을 소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덧 입혀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을 열납(悅納) 하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 모두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