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저희에게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언제나 혼탁한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살려 해도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임을 고백합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에게 굳건한 신앙을 허락하사 세상의 유혹에 굴하지 않는 힘을 부어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화창한5월입니다.
온갖 꽃들은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이 계절을 저희들은 청소년의 달과 가정의 달로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하나님!
나이 먹은 기성세대가 볼 때 요즘청소년들이 심히 걱정이 되어 주님께 그들의 앞날을 간구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세상교육은 오직 그들에게 지식만을 강요하며 도덕교육이나 인성교육은 등한시 한 결과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감정이 메말라 인공지능의 알파고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과 배려는 이미 자취를 감췄고 급기야 존속살해 같은 극단적인 사건이
매년 배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저희들은 전율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세상 젊은이들을 위해 저희들이 기도하고
우리의 자녀를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기를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오늘은 어버이주일로 지킵니다.
일찍이 송강선생은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를 다하고 생전에 고쳐 못할 일 그뿐이라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성경말씀에도 부모님을 주안에서 순종하라 가르치며 그러면 땅에서 장수하리라 말씀하신 걸 배웠습니다.
부모님께 마땅히 효도를 다하며 자녀들에게도 효의 참모습을 실천하며 계승 할 수 있게 주께서 도와주시고
비록 부모가 아닐지라도 어른을, 특히 우리교회 연로하신 권사님들과 성도님들을 마음속으로 공경하며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열어주시고 실천할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서신 주의 사자를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 저의들 마음에
달고 오묘한 양약이 되며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열납 받으시고 저희들의 마음에도 은혜가 잔잔히 흐르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에 참석한 모든 권속들 늘 건강하며 믿음생활 잘하여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귀한성도로서 인침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예배를 아벨의 산제사 되기를 소원 드리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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