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중복 , 모처럼 평일날 혼자 백운대를 향했다 날씨가 정말 엉망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기막골에서 혼자출발하여 마당바위 거의 다 가도록 사람 하나 만나지못했다
인수봉옆 협곡을지나 백운대쪽으로 가는데도 나 혼자였다
안개는 어찌나 끼는지 사진조차 찍을수가없었다 왜 내가산에갈때만 안개가끼는지 ....
숨은벽 옆 마당바위
그나마 이 사진이라도 찍을수 있었다
숨은벽에서 인수봉가는길 ~ 유일한 통로다 . 그런데 나는 배낭을 멘채로는 못가겠다 그래서 배낭따로 몸따로 빠져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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