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 카페에서 덕유산을 갔는데 난 못갔다 ,
이번에 어느카페에서 간다길래 홀혈단신 몸을실었다 ~ 오늘이 우수~
날씨가 많이풀려 땀 바가지께나흘렸다 ~ 아는 사람이없어 서먹했지만 사람보고가나 ? 즐거웠다~~
눈쌓인 구천동계곡이 너무 아름답다~~~~
백년사에서 잠깐 요기를하고 출발했다~~~~~
겨우살이가 어찌나많은지~ 국립공원만 아니면 씨를 말릴텐데~~~~~~
잡목 사이로 백련사가보인다~
향적봉의 지킴이 천년의 주목들~~~~
향적봉 대피소~~
별꼴을 다 보았다~ 7부 능선쯤 오르는데 누가 갑자기 아는체를한다 깜작놀라 쳐다보니 절친한 고향 후배다
오르고 내리는 사람으로 명동처럼 북새통이라 서서 얘기할 장소도없다 그 경황에 기념사진 찍어달래서 선채로 몇장 누르고는
헤어졌다 , 그러니 죄짓고는 못 살지~~~~
향적봉정상에서 주위경관을~
덕유산 향적봉은 우리나라에서 네번째 높은산이며 ~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뽑은 100대 경관중 설악산
공능 능선 다음으로 두번재를 찾이했다
(덕유상 향적봉 상고대) 그러나 날씨가 따뜻해 상고대는 없었다~~
무주 스키장~
향적봉 정상의 설원또한 장관이다~
향적봉 대피소
백년사 일주문(내려올때직었다)
입구에 천년 거목이 지키고있다~
하산해서 이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버섯전골에 가종 산나물 특히 더덕구이가 맛있고 푸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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