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약간 넘었다 지난해 1월 30일 관악산에서 추락하고 기사회생 하여 언제 그랬나는듯이 일상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잊을수야 있겠는가 오늘도 그곳으로 마음이 땡겨 또 한번 가보고야 말았다 2번째이다 ,
역시 왕관바위는 잘있었고 내가 떨어진 자리에도 가보았고~ 떨어진 바위에도 서 보았다 ~ 역시 감회가 새롭다 ~
맨 위에 바위에서 떨어졌다~
여기를 지나왔는데~
떨어진 바위이다~
새로산 썬그라스를쓰고~~~~ㅎㅎ
8봉은 관악산에서 제일 험한 곳이다~
그날도 우리 애기들 볼려고 오다 그랬는데, 오늘도 서울대근처로 애기들(손자) 을 불러 고기를 사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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