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마이산 ~

hobakking 2019. 4. 18. 11:51


 

 

여의도 벚꽃이 만발하고 지금 누구나가 꽃에 대한 열망으로 목말라 할 때

나는 아내와 진안 마이산으로 향했다 그곳도 소개 문구엔 벚꽃 터널 속 마이산 어쩌고저쩌고~

하나 마이산에는 벚꽃이 한 가지도 필 기미가 없다 이상하다

서울에는 만개했는데 남쪽 그곳은 앞으로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처음가본 마이산 과 탑들 이채롭고 좋았다 날씨 또한 더할 나위 없고~~








































ㅁ`











마이산은 꼭 콩크리트로 빚어놓은것같은 그런 재질이다~~~~~































절벽을타고 올라가는것이 능소화라는데, 밑둥 직경이 30cm는 될성싶다~~~~~~~~






이게 다 꽃이었으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이렇게 꽃이 안 피었다~~

저수지에 족히 8~90cm 쯤되는 잉어가~~

 





나는 공기밥만~~~~그림의 떡 붕어찜~

붕어찜 집앞 금낭화~~

붕어찜 집앞에 배배꽈진 엄나무가 엉덩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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