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가 추석! 모두 귀성길에 바쁜데 나만 한가하다,
오늘 예보에는 비가 온다했다 그래서 산행은 포기하고 손자나 데려다 놀려고 했는데,
오잉? 자고나니 맑다 재빨리 배낭을 꾸려 북한산으로 갔다.
2 년 전 이맘때던가 ? 족두리 봉을 시작으로 11개 봉우리를 섭렵했었는데,
오늘은 반대로 의상봉에서 시작 용출 용혈 나월 나한 증취 문수 승가 비봉 향로 족두리 봉
이렇게 11봉우리를 넘었다 9시 30분에시작 4시에 하산하였다.
의상봉에서 내가 가야할 비봉 문수봉이보인다~~
원효봉~
2주전보다 날씨가 안 좋다~ 멀리 도봉산 5봉이보인다~
서울의 지붕 백운대의 위용~
용출 용혈봉~~~~~
비봉과 사모바위를 땡겨보았다~
의상봉 에서 용출봉 오는길~~
용출봉~~
찍고보니 강아지 얼굴같다~~ 옆엔 돼지,
의상봉에서 문수봉 올때까지 옛 성터가 쭉~ 이어졌다~
바위가 뭐를 닮았는데~~
부암동 암문~~
의상 용출 용혈봉~~~
다람쥐가 마중나왔다~~~~
지나온길, 용출 용혈봉~
보현봉~
대남문 가는길~~~
문수봉 정상~~
문수봉 내리막길~~
문수봉밑 촛대바위~
이것도 뭐를 닮았는데 생각이~~~~
사모바위밑 소나무는 잘자라고있다~~
향로봉~
승가봉~
비봉~~
비봉정상에 웬 비행기가~~~
사모바위와 문수봉~
비봉 주위에 가마귀가~
족두리봉 ~~~
문수봉 배경으로 단 한컷 , 부탁해서 찍었는데, 집에와보니 없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