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 온다고 예보해서 쫄았는데, 다행이 맑다 .
전에 찾은 도봉의 다락능선에서 약간 틀어 포대능선을 지나 회룡역으로 내려왔다.
회룡역을 선택한 것은 몇 년 전에 회룡사 밑의 고목이 엄청 열매를 많이 맺어,
사진을 찍고 이름을 외웠는데 집에 와서 생각이 안 난다.
다음에 가서 또 외워왔는데 또 잊었다 그래서 오늘은 작심하고 사진까지 찍어왔다.
회화나무란다. 나이 먹으면 별수 없나부다. ~~
수락산이 너무가까이 보인다
바위틈에서 어떻게 성장했을까?
사패산의 갓바위
세족을 하고~~~
산에서본 회룡사
회룡사밑 계곡에서 물놀이가 한창이다~
아래사진은 2009.10.10 일 찍은사진인데 , 나무가 쇠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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