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갈등이 인다!
이번 주말엔 어디를 갈까? 주말이 가까울수록 심하다 오늘 아침까지 망설였다.
그러다 기억에 남았던 숨은 벽을 다시 가보리라 하고, 효자2동 (밤골)에서 내려 올라갔다
역시 숨은 벽 정상은 또 보아도 아름답다 날씨도 한마디로 기차다.
멀리 도봉산 사패산,오봉이 뚜렸하게 잡힌다~~~
만경대~
자일타는 인수봉 산악인들~
백운대는 옆에서만~~
만경대옆에서 국녕사가 잘보였다~~~
오늘 이산가족이 발생하였다 ~
인수봉 니찌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싸간 점심을 먹고 ,
커피도 포도도 맛있게먹었다.
그리고 내려오다 나는 위문쪽으로 갔는데 뒤 좆아오던 아내는
내가 한눈파는사이 백운산장쪽으로 가버렸나보다 .
위문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온다 전화도 안 터지고,
30여분을 기다리다 나는 대피소 쪽을거쳐 북한산성 쪽으로 내려오는데,
그제야 전화가 되었다 우이동 도선사 쪽으로 간단다 각각 따로 집으로 향했는데 ,
내가 집에 2~3 분 먼저 도착했다 우째 이런일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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