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사모 바위

hobakking 2019. 4. 22. 13:47


 

 

모처럼 삼각산을 갔다,

불광사 에서 오른쪽으로 올라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위에서 점심을 먹고,

응봉능선을 타고 삼천리 골로 내려왔다

오후에 약속이 잡혀 오전 일찍 출발해 올라갔다

이직 잔설이 곳곳에 깔리고 날씨는 아주 청명했다 ~


























뒤에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이 매우선명하다 ~


비봉의 콧뿔소 바위 ~





내려올때 되게 무서웠다 ~ ㅎ




사모바위 밑 소나무는 잘있었다 ~


뒤에 문수봉 보현봉이 아름답다 ~~


비 봉 ~




진관사 ~







백운대의 장엄한모습 ~

일찍 내려와설랑 연신내에서 헌혈까지했다 ,

기념품으로 목 벼개두 주고 우산까지 준다 .

그리고 어느 경제방송에 인터뷰 까지했다 나이 먹은사람이 헌혈하니

우스웠던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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