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산행을 태백에 있는 가리왕산으로 정했다.
가리왕산은 2018년 동계올림픽 스키활강 경기장을 짓고 있는 산이다.
가리왕산은 1561m 로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산이다.
지금까지 모든산이 눈이 귀해 오늘도 기대를 안 하고 갔으나 정상에는 많은 눈과 환상적인
상고대까지 선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런 멋있는 장면을 볼 때마다 어린아이처럼 흥분이 된다.
오늘도 물론 그랬다 ~
정상은 폭풍한설 몰아치는 엄동이지만,
산 아래는 눈도 없고 온화한 가을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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