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주전골과 만경대

hobakking 2019. 4. 30. 11:03

오늘 타산악회에 월악산 신청을 했다가 취소되는바람에 간밤에 이쪽으로 선회했다,

월악산 가을풍경이 최고라는데 왜들 그러는지 ~

만경대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전에 많이갔었던 주전골을 한 바퀴 돌고 끝나는지점에서 왕복 1.5km 갔다오는 고개이다 ,

그곳에오르면 한계령쪽이 다보여 경관이 빼어났다 ~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탄산 약수 먹으려고 줄선 모습















































































어떤 사람이 놓고 갔기에 ~






















간밤에 대청봉에 눈이 20cm 나 왔다고한다, 멀리서도 눈쌓인 대청모습 ~











마지막은 족탕으로 끝냈다

차가 너무 막힌다,

갈때 4시간 30분이나 걸리더니 올때도 같다.

산행은 고작 두어 시간 하고는 길에 까는 시간이 곱절이다.

날씨는 끝내준다 이런날 흔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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