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산악회에 월악산 신청을 했다가 취소되는바람에 간밤에 이쪽으로 선회했다,
월악산 가을풍경이 최고라는데 왜들 그러는지 ~
만경대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전에 많이갔었던 주전골을 한 바퀴 돌고 끝나는지점에서 왕복 1.5km 갔다오는 고개이다 ,
그곳에오르면 한계령쪽이 다보여 경관이 빼어났다 ~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탄산 약수 먹으려고 줄선 모습
어떤 사람이 놓고 갔기에 ~
간밤에 대청봉에 눈이 20cm 나 왔다고한다, 멀리서도 눈쌓인 대청모습 ~
마지막은 족탕으로 끝냈다
차가 너무 막힌다,
갈때 4시간 30분이나 걸리더니 올때도 같다.
산행은 고작 두어 시간 하고는 길에 까는 시간이 곱절이다.
날씨는 끝내준다 이런날 흔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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